글쓴이 :
schonyoon 20-01-14 21:22
조회 : 5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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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직구라는게 지금 처럼 유행하기전, 한 10년전?
일본 직구를 비드XX라는 곳에서 이용해봤었는데
수수료가 굉장히 비싸서 그 이후로는 직구를 잘 안하다가
요새 알리직구, 타오바오 직구가 하도 유명해서 타오바이를 통해 도전해봤습니다. 사실 견적내주실 때 수수료가 너무 저렴해서 조금 의아하긴 했습니다...
처음 물품 견적내고 품절 등의 사유로 견적 수정을 두 번정도 했는데, 배송지연되는 상품도 꼼꼼하게 사유확인을 다 해주셔서 믿음이 가면서도 너무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했어요 ㅠㅜ
또 물품마다 도착하는 시기가 달랐을텐데, 물품이 도착할 때마다 견적글에 댓글로 사진 일일히 달아주신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. 물론 제가 유료로 서비스를 신청했지만 보통은 한 두장 정도 찍어주고 말텐데 품목 별로 다 찍어주셔서 감동 받았네요...
결국 여차저차 해서 어제 중국에서 발송하고 오늘 퇴근하고 왔더니 하루만에 택배 도착했네요 ㅎㅎㅎ 뜯어보고 바로 후기 작성 남깁니다, 꼼꼼한 포장도 감사드려요! 번창하세요~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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